과정의 발견 5

과정의 발견 #5 - 정상에 오르는 완생의 힘, 전문수련기 3년

정상에 오르는 완생의 힘, 전문수련기 3년 반복에 반복을 더한 3년이 더 지나야 거장이 될 수 있다.거장이 되기 위해서는 확실하게 끌어 줄 수 있는 스승을 만나거나 스승이 없다면, 책을 통해서도 자신의 롤모델을 찾아야 한다. 명확한 목표를 정하기 위해서라도 꼭 실체가 된 롤모델을 만나야 한다. 이 시기에는 처음 시작할 때의 열정이 식는 경우가 대부분이다.투지(grit)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를 넘어가기 위해서는 첫째, 본인이 하고 있는 일을 진심으로 믿어야 한다. 둘째, 그 일은 중요하고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일이어야 한다. 셋째, 이런 일을 헤쳐나갈 수 있는 투지를 가져야 한다. 넷째, 자신과 업무적으로 잘 맞는 사람 중 나를 도울 수 있는 같은 투지를 가진 사람들로 채워놓아야 한다. 당연한 말일 ..

독서이야기 2016.10.04

과정의 발견 #4 - 자타공인 결과를 만들어 내는 미생탈출 전공수련기 3년

자타공인 결과를 만들어 내는 미생탈출 전공수련기 3년 커넥팅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실행력을 높여 성과를 만드는 것이다. 내 재능과 인맥, 기회를 연결하여 내가 누구인지, 어떤 강점이 있는지, 어떤 성과를 만들수 있는지, 어떤 수준인지를 보여 줘야 한다. 누구나 재능은 있다. 그리고, 난 모든 재능은 경제적 가치가 있다고 믿는다.중요한 것은 자신의 재능을 찾고, 그 재능을 활용하여 목표를 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실행하는 것이다. 데이비드 리스(David Rees)는 연필 깍는 재능으로 거장이 되어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였다.이라는 책으로도 번역된 'How to Sharpen pencils' 을 보면, 그가 자신의 재능에 얼마나 노력했는지가 보인다.사실 연필깍기는 어려서부터 나도 할만큼 했다..

독서이야기 2016.10.04

과정의 발견 #3 - 자신만의 재능을 탐색하는 인턴기 1년

자신만의 재능을 탐색하는 인턴기 1년 자기 PR 시대라서 그런지 자기 소개가 중요하다. 주어진 짧은 시간 내에 임팩트 있게 소개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나는 나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책에서 소개된 내 자신을 명확하게 하기 위한 자기 소개법은 아래와 같다. 과거 : 남들보다 뒤쳐지지 않기 위해 남들과 동일한 모습을 살기 위해 노력했다.현재 : 이제라도 나 자신을 분명히 알고 내 재능을 온전히 발휘하며 살고 싶다.미래 : 착한 컨텐츠 생산 및 유통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업가가 되고 싶다. Feature(서비스), Advantage(제공하는 서비스), Benefit(기대효과) 세가지 특징으로 자신을 함축해서 상대방에게 소개한다. 예를 들어, 나의 경우는 다음과 같다. Feature : 정보 요..

독서이야기 2016.10.03

과정의 발견 #2 - 꿈도 재능도 돈도 없다고?

꿈도 재능도 돈도 없다고? 당신에 없는 단 한가지는 바로 '과정'이다 박근혜 정부에서 귀가 따갑도록 외친 것인 바로 '창조경제'라는 단어이다.애초에 박근혜 정부는 현재 존재하는 기업에 의지하지 말고 독립해서 새로운 경제 바람을 일으키길 원했던 것 같다. 새로운 기업을 세우고 창조경제를 일으키려면, 먼저 사람들이 누가who, 무엇을what, 어떻게how, 왜why에 대해 묻고 답을 찾아내야 한다. 이 모든 것들은 '툴'에 관련된 것이 아니다. 바로 자신에 대한 물음이다. 톰 피터스는 그의 책에서 이렇게 말했다."이제 기업은 더 이상 당신을 책임지지 않는다. 당신 스스로 당신을 책임져야 한다." 35세의 늦깍이 결혼을 3개월 앞두고, 나도 다니던 회사가 망하는 바람에 강제로 퇴직처리가 되었다.지나고 보니 그..

독서이야기 2016.10.03

과정의 발견 #1-과정이 달라지면 결과도 바뀐다

과정이 달라지면 결과도 바뀐다 직장 생활을 10년을 했다. 10년 전 꿈꿔왔던 모습인가? 아니다.10년 전, 20대 후반에는 이런 현실을 상상하지도 않았다.그 때는 10년간의 경력을 가지게 되면, 뭔가 전문가가 될 줄 알았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10년이 지난 지금 난 오히려 그 때보다 더 내 자신을 모르게 되어버렸다.열심히 산 것 같지만, 사회적 성공을 한 사람 앞에서는 열심히 안 산 사람처럼 취급 받는 내 모습에 화나 났다.'나도 남 못지않게 열심히 살았는데…' 최근에 내가 느꼈던 솔직한 감정이다. 진짜 성공이 뭘까? 나는 누구일까?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까? 무엇이 나의 천직일까? 나의 꿈은 정확하게 뭘까? 내 목표는 무엇인가? 여러가지 나에게 질문을 해보았다. 아직도 정확하게 답변을 못한다...

독서이야기 201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