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시작된 지 벌써 한 달이 지났다. 작년 한 해를 보내면서, 스스로 반성의 시간을 가졌었다. 12월 마지막 주 동안에 한 가지 질문만 계속 했다. ‘내가 어떻게 나아질 수 있을까?’ 새해가 밝더라도 나는 계속 회사를 다닐 거고, 집에서도 내 시간은 없을 텐데… 어떻게 이 생활에 변화를 줄 수 있을까? 정말 지금 환경이 변하지 않으면, 더는 나아질 기회가 없는걸까? 이렇게 1주일 동안 생각한 끝에 내린 결론은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한번 해보자.’ 였다. 그러다가 문득 생각난 것이 ‘작은 습관’이었다. 예전에 읽었던 ‘습관의 재발견’이란 책이 생각났다. 언제라도 지킬 수 있는 가장 작은 단위의 행동을 습관화 시키는 게 중요하다는 내용이었다. 이제라도 정말 작은 단위의 좋은 행동들을 습관 만들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