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설정이 왜 중요한가?
방향이 정해진다는 것은 사람이 '어떻게 해야 한다'를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뜻이다.
목표는 수치화 또는 이미지화가 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6개월 안에 블로그 방문자 일 3000명을 만들겠다 라던가,
2년안에 개인 요트를 산다 는 것처럼 수치화 되어 있어야 한다.
만약 요트를 사는 게 목표라면, 어떤 요트의 모습을 꿈꾸는 지를 벤치마킹해서 사진이나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
긍정적인 사고가 왜 중요한가?
20대 청년들에게 결혼에 대해 물어보았다.
"결혼을 어떻게 해요? 돈도 없고, 집도 없고, 갈수록 살기 어려운데..."
라고 얘기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다.
간단한 대화였지만, 환경에 갇혀 벌써 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었다.
예를 들어, 취업준비생에게 "해외 취업 해봐. 길이 찾으면 있을거야." 라고 권해보았다.
많은 사람들이 "에이, 영어도 못하는데, 내가 무슨…" 이라고 대답한다.
시도도 하기 전에 못한다고 얘기한다.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진짜 할 수가 없다.
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실패할 확률이 있다.
하지만, 난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100% 실패한다.
최소한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도전해야 한다.
그래야만, 성공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만이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시도할 수 있다.
사람은 끊임없이 학습한다. 그 중에 경험을 통한 학습이 가장 강력한 학습이다.
처음에 몇 번 실패를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경험을 통해 성공하는 길을 결국 터득하게 된다.
자기 계발서에 나온 내용들을 어떻게 적용하나?
책의 강력한 기능은 사람의 사고 방식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난 지금까지 실패를 많이 경험해서 긍정적인 사고를 하기 어렵다 라고 생각할 수 있다.
현실과 꿈은 너무 다르다 라고 생각할 수 있다.
목표를 종이에 적어보아도 변화하는 것은 없었다고 얘기할 수 있다.
먼저, 관련된 책을 대학 교재 수준의 두께로 수 십권을 읽어봐라.
그 정도는 읽어야 한 분야에 대해 뭔가를 알 수 있다.
또한, 책 속에 적혀진 말들이 실체가 되어 사고방식의 전환을 가져온다.
목표를 적고 몇 개월이 지나도 똑같다고 자기계발서는 돈벌이용으로 출간된 책이라고 욕하는 분들이 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변화가 없는 것이 당연하다.
수 십년간 살아온 악습관과 잘못된 사고방식들이 책 한권 읽고 잠깐 따라했다고 사라질 리 만무하다.
최소 1~2년 정도는 실천을 해야, 확연한 변화가 나타난다.
그 때까지 참고 견디며 묵묵히 실행해야 한다.
그러면, 반드시 자신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총 평
저자는 수많은 자기계발서를 읽고 실행한 결과 자신의 꿈이었던 벤츠를 2년만에 사게 되었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운 후, 이루기 위해 별의 별 부업을 다 했다고 한다.
직접 경험한 후 작성된 책이어서 그런지, 생동감 넘치는 책이었다.
위에서 언급한 자기계발서의 5가지 핵심 사항을 잘 기억하고 실천해 보아야 겠다.
저자가 사랑한 자기계발서 10 (아주 유명한 책은 빼고)
1. <지금 당장 롤렉스 시계를 사라> - 사토 도미오, 에버리치홀딩스
2. <확률은 성공의 답을 알고 있다> - 노구치 테츠노리, 스마트비즈니스
3. <보물지도> - 모치즈키 도시타가, 나라원
4. <2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3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4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 나카타니 아키히로, 바움
5. < 돈과 영어의 비상식적인 관계 1,2 >- 칸다 마사노리, 스튜디오본프리
6. <끌어당김의 법칙> - 마이클 로지에, 웅진윙스
7. <재능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 제프 콜빈, 부키
8. <토니 부잔의 마인드맵 북> - 토니 부잔, 배리 부잔, 비즈니스맵
9. <포토 리딩> - 폴 R. 쉴리, 럭스미디어
10.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2> - 로버트 기요사키, 샤론 레흐트 , 황금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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