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도 재능도 돈도 없다고? 당신에 없는 단 한가지는 바로 '과정'이다 박근혜 정부에서 귀가 따갑도록 외친 것인 바로 '창조경제'라는 단어이다.애초에 박근혜 정부는 현재 존재하는 기업에 의지하지 말고 독립해서 새로운 경제 바람을 일으키길 원했던 것 같다. 새로운 기업을 세우고 창조경제를 일으키려면, 먼저 사람들이 누가who, 무엇을what, 어떻게how, 왜why에 대해 묻고 답을 찾아내야 한다. 이 모든 것들은 '툴'에 관련된 것이 아니다. 바로 자신에 대한 물음이다. 톰 피터스는 그의 책에서 이렇게 말했다."이제 기업은 더 이상 당신을 책임지지 않는다. 당신 스스로 당신을 책임져야 한다." 35세의 늦깍이 결혼을 3개월 앞두고, 나도 다니던 회사가 망하는 바람에 강제로 퇴직처리가 되었다.지나고 보니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