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맞는 조인트 상대와 함께 비즈니스가 비상하도록 하는 원리
이제부터 어떻게 e비즈니스에서 성과를 낼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이 나온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금 구성을 다르게 책의 목차에 따라서 3줄 요약을 하고, 내 경험 및 느낀 점을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비즈니스는 성과가 전부다. 결과가 나오는 스킬 업을!
■ 요약
비즈니스를 시작하면 모든 것이 열악하다.
자신이라는 인적자원과 시간, 노력을 투입해야만 결과를 볼 수 있다.
최소한 3개월간 비즈니스에 집중해서 주어진 시간을 모두 할애해라.
비즈니스에 필요한 정보는 어디에서 얻을까?
■ 요약
학원 선생이나 교재를 추천한다.
메일이나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는 다면, 작성자가 실명을 공개한 정보만 일단 참고한다.
정보가 넘치는 시대이다.
많은 정보 속에서 기준을 정해서 정보를 솎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실명으로 공개된 정보만 참고하라는 말은 역으로 내가 상대방에게 보낼 때 또는 인터넷으로 작성할 때도 내 실명을 공개하는 것이 좋다는 것으로 인식된다.
무료 정보의 이면과 진의를 파악한다
메일이나 사이트에서 무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e비즈니스에서는 많이 행해지는 프리마케팅이다.
아무리 좋은 정보라도 그 정보를 당신에게 보낸 사람은 의도가 있다.
메일이나 사이트의 아티클을 볼 때, 그 사람의 의도가 무엇인지 냉정하게 보고 학습하자.
나중에 좀더 보완해서 사용할 수 있다.
아이디어는 일상생활 속에 넘친다
신문 광고, TV 광고, 거리 광고 등 모든 광고들은 기업에서 수많은 돈을 들여가며 기획하여 진행한 것이다.
왜 그런 광고를 하는지에 대해 눈여겨 보고, 고객의 어떤 욕구를 자극하는 지를 한번 되짚어 보자. 이런 것들이 쌓이면, 큰 힘이 된다.
뛰어나지만 늦은 사람보다 미흡해도 빠른 사람이 반드시 성공하는 이유
인터넷은 언제든지 수정할 수 있다.
따라서, 완벽하게 예쁘게 하는 것보다는 빠르게 결과물을 보여주고, 다시 수정하고 업데이트 하는 식의 접근이 유리하다.
예를 들어 사이트를 직접 만들 수도 있지만, 업체에 맡겨서 시간 단축을 크게 할 수 있다면 그게 더 나은 방법일 수 있다.
시간은 돈보다 우위이다.
1년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근무할 때였다.
사장님께서 다른 업체에 맡기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이었고,
업무담당자였던 나 또한, 외주업체와 실랑이하면서 시간과 비용을 허비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공부해가면서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3개월동안 틈틈히 회사 쇼핑몰을 직접 만들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어리석었던 것 같다.
차라리 100~200만원 투자해서 외주로 맡기고, 다른 일을 찾아봤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나는 웹/인쇄 디자인, 개발력, 마케팅 기획, 해외영업 등 열정이 생기는 것은 닥치는 대로 배우면서 실행해왔다.
어느정도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예전에 개인사업할 때도 직접 하는 것을 선호했다.
그래서인지 개고생 했다. 1인 창업을 했는데, 창업자가 필요한 것들을 직접 만드느라 정작 중요한 일을 못했기 때문이다.
다시 사업을 한다고 하면, 저자의 말처럼 어설프지만 바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시작할 것이다.
완벽주의자는 성공하지 못한다.
완벽하게 준비해서 고객에게 첫인상을 강하게 심어주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e비즈니스에서는 그런 부분이 오히려 마이너스이다.
완벽한 것 보다는 점차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통로가 바로 인터넷이다.
완벽하게 준비하려고 놓친 시간들은 다시 회복하기 어렵다.
현재 유행처럼 번진 SNS 마케팅,...
실시간으로 나의 상태를 볼 수 있기에, 지금은 모두 자신의 상품이나 좋은 모습만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지만,
좀 더 솔직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더 큰 마케팅 효과가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최소한 알아야 할 금융 감각
사업을 시작하면서부터는 모든 것이 돈으로 연결된다.
회사 다닐 때 보이지 않던 식대, 교통비, 이동시 작업 못하는 시간 등 모든 것이 다 돈으로 환산이 가능하다.
그래서인지 점점 아끼게 된다......
......
하지만, 아낀다고 사업을 잘 하는 것은 아니다.
시간을 벌어주는 데에는 꼭 돈을 쓰자!!
괜히 나혼자 작업해서 3개월만에 사이트를 만드는 것보다 1개월 알바해서 모은 돈으로 2주만에 사이트 만드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장르에 상관없이 성공하는 스킬
어떤 장르든지 시장을 세분화해서 명확하게 정의한 후, 해당 시장에 현재 No.1이 누구인지를 파악해라.
No.1이 거의 없거나 약하다면, 그 시장은 매력적인 기회를 갖고 있다.
3개월간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투입해서 어느정도 수입을 얻는 다면, 그 사업에 적성이 맞는 것이다.
확신을 가지고 더 전진해라.
인터넷에서 누가 그 분야에서 최강자(No.1)인지를 확인하기 위한 팁이 있다.
랭키닷컴(https://www.rangkey.com) 을 통해 해당 산업 분야의 온라인 상 순위를 대략적으로 알 수 있다.
특히, '랭키툴바'를 강력 추천한다. 인터넷을 활용하여 판매 또는 사업을 하는 사람에게는 필수 툴이다.
드디어 <조인트 사고> 라는 책의 마지막 서평만 남기고 있다.
이번 서평은 가능한 자세히 적고 싶었다. 나 뿐 아니라 보는 독자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 본 블로그에서는 대략은 줄거리에 중점을 둔 서평보다는 서평만 봐도 나중에 저나 다른 사람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요약+서평을 함께 합니다. 따라서, 책 1권에 3~5개의 포스팅으로 나뉘는 점 양해 바랍니다. 포스팅이 마음에 드셨다면, 공감( 정성들인 포스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로그인 없이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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