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이야기
<리뷰> 나는 당신이 경매공부를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난 후, 과거의 기억을 더듬으면서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졌었던 것들을 들추고 있다.그 중 하나가 '경매'이다.당연히 내 집을 갖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된 관심이었고,더 나아가서는 임대수익을 얻고 싶은 마음이었다.하지만, 매번 책이나 인터넷만 뒤지다가 그만 두었던 기억이 있다.'이번에도 뭐가 다를까?' 사실 기대도 안 했다. '내 자신이 움직이지 않으면 안되는데,,, 경매 책을 보고 움직일까?' 이런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도서관 책장을 바라봤다.그러다가 걸린 책이다. 일단 내용이 쉽다. 또, 그만큼 깊고 자세한 내용은 많이 생략된 듯 하다.하지만, 나같은 경매를 해보지도 않은 초초보에게는 도움이 되는 책이다.일단 이 책의 조언을 따라 무조건 '법원'에 가서 경매 현장을 경험해본 것만으로도 이..
2024. 9. 21. 16:46
최근댓글